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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성수동에 66억 꼬마빌딩 매입

by Human_search_factor 2024. 5. 23.

어남선생으로 핫한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에 66억 원에 달하는 꼬마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류수영은 지난해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수동의 한 꼬마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해 8월 잔금까지 모두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금액은 66억 원이며, 이 중 40억 원은 대출로 알려졌다.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멋진 모습
류수영 인스타그램

매입한 빌딩의 특징

류수영이 매입한 꼬마빌딩은 지상 3층 규모로, 토지면적은 139.2㎡(42.11평)이다. 현재 이 건물에는 유명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으며, 성수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향후 신축 시 부동산 가치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배우 류수영 훈남 어남선생

성수동의 투자 가치

성수동은 최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플래그십스토어와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는 지역으로, 류수영의 이번 투자는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수동 서울숲카페거리 풍경
성수동 서울숲카페거리 풍경

류수영의 활동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하여 예쁜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