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영화 '야당' 런칭 포스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하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오는 4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영화계를 놀라게 할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야당', 스크린에서 처음 다루는 마약 수사의 은밀한 뒷거래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입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야당'이라는 실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용어를 영화에서 처음으로 다룬다는 것입니다.
"마약판 브로커"
"검사도, 형사도, 약쟁이도 모두 그 앞에서 줄을 선다"
런칭 포스터에 담긴 이 카피는 실제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서 마약범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야당'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마약 수사라는 소재 속에서 검사, 형사, 마약범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치열한 줄다리기와 이해관계의 충돌이 영화 '야당'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그려낸 삼각 대립의 긴장감 - 메인 포스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
영화 '야당'은 '서울의 봄',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5년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일찍이 자리매김했습니다.
강하늘 -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으로 불리는 이강수 역
그간 영화 '동주', '재심', '청년경찰', '30일'부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오징어 게임 시즌2] 등까지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강하늘은 '야당'에서도 껄렁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이강수의 양면적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
유해진 - 밑바닥 출신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 역
'베테랑', '택시운전사', '올빼미', '파묘' 등 천만 영화의 주역이자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유해진이 이강수에게 야당을 처음 제안하는 인물로 등장
박해준 -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 역
영화 '독전', '비상선언', '서울의 봄',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왔던 박해준이 형사 역할로 독보적 존재감 발휘
브로커, 검사, 형사라는 각각 다른 입장의 인물들이 마약이라는 공통 소재를 두고 펼치는 삼각 대립 구도가 이 영화의 중심축입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캐릭터의 대결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야당' 포스터 이미지
황병국 감독의 신선한 시도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야당'은 그가 2021년에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기획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 감독은 마약 수사 영역에서의 '야당'이라는 생소하지만 실제 존재하는 시스템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실제 마약 수사관들에게 취재를 통해 들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로 인해 영화의 현실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야당'은 마약수사대에서 필요에 의해 만든 제도라고 한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경찰, 검찰, 마약범들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팔아넘기는 브로커 역할을 한다."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한 이 작품은 '서울의 봄', '내부자들'과 같은 성공작을 선보인 제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마약판이 발칵 뒤집힌다, 통쾌한 범죄 액션의 탄생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통쾌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개봉합니다. 마약 수사의 이면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줄다리기와 이해관계 충돌이 선사할 강렬한 긴장감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액션을 넘어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단면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과 함께, 4월 극장가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될 영화 '야당'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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