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코인1 유재환의 고백 코인 투자 10억 날렸다.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극단 선택 소동까지 벌였으며, 최근 코인 투자로 10억 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카라큘라 미디어 인터뷰: 유재환의 해명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재환이 등장해 유튜버 카라큘라와 인터뷰를 나눈 모습이 담겼다.카라큘라는 먼저 유재환에게 피해를 봤다고 폭로한 연예 기획사 대표 헨도를 만났다. 헨도는 "유재환 인스타그램 초창기 글을 보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작곡비를 안 받고 무료라고 했는데 (정작) 얘기해 보면 130만 원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라며 "나도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완성곡을 받진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재환이 피해자.. 202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