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최근 유튜브 채널 '공간치유'를 통해 자신의 초호화 럭셔리 자택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나라의 집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통유리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주방을 제외한 집안 모든 공간에서 한강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실은 파노라마 형태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곡선형 소파를 매치해 한강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오나라 자택 인테리어의 특징
채널의 대표 윤주희는 오나라의 거실이 정사각형 형태가 아니라 비정형적인 주상복합 구조임을 설명하며, 소파도 라운딩된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는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밋밋하지 않도록 스타일링되었습니다. 윤주희는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집"이라며 오나라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공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나라와 김도훈의 독특한 연애 스타일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은 타이밍의 문제로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나라는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며 일 때문에 결혼을 미루다 보니 시간이 지났다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편안하게 연애하는 스타일로, 지금의 연인과도 자연스럽게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나라와 김도훈 커플은 독특한 여행 스타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함께 여행을 가도 낮 시간 동안 따로 다니고, 숙소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여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나라는 "그런 여행 패턴이 장기연애의 비결 같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돈독함을 자랑했습니다.
오나라는 "엄청 싸우고 나서도 '왔어?', '밥 먹었어?' 하며 끝낸다"며 서로 뒤끝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화해 방식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오래 지속시키는 비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나라와 김도훈의 관계
오나라는 "엄청 싸우고 나서도 '왔어?', '밥 먹었어?' 하며 끝낸다"며 서로 뒤끝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화해 방식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오래 지속시키는 비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나라와 김도훈 커플은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며, 긴 연애 기간 동안도 각자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