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하는 다정한 봄 산책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일상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봄맞이 산책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편안한 바지에 재킷을 입고 흰색 모자를 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다정한 부부의 일상 공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손예진이 한 남성의 팔에 매달려 트레이드 마크인 눈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토끼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누가 봐도 남편 현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손예진의 행복한 미소가 팬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윤제균 감독, 송윤아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옆자리에 앉은 남자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바 있습니다. 이 역시 남편 현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예진은 이처럼 남편을 존중하며 SNS 사진을 올릴 때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경력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습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기 활동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응원받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과의 첫 작업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영화는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엄마이자 배우로서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손예진의 복귀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